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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uterStory/컴퓨터Q&A

갤럭시 워치4 배터리 타임과 발열 문제

by 재한영스 2022.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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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휴대폰과 연동해서 쓰는 워치류의 악세사리를 딱히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안 써본 건 아니나

성향 상 팔 등에 뭔가를 차고 다닐 경우에, 이래저래 잃어버리는 경우도

상당히 많은 편이고, 번거로운게 싫어서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이번에 갤럭시 워치4 구매는 순전히 내가 사용하기 위한 게 아니고

부모님의 요청 때문이였다. 자주 혈압 체크를 해서 노트 등에 적어 두시는 걸

생활화하시기에 워치를 보시더니 그 기능이 확 당기셨던 모양이라

이야기하시는 걸 보고 온라인으로 블루투스 버전을 선택했으며

손목이 그리 큰 편이 아니신 것을 감안 40mm로 골랐다.

가격대는 뭐 크게 비싸다 느낄 정도는 아니었지만 차라리 핏을 할걸 그랬나 싶은 생각도

사실 이제와서는 많이 든다. 갤럭시 워치5 나올 시기도 얼마 안 남은 걸로 아는데

이래 저래 솔직히 후회가 되는 게 사실이다.

 

 

후회가 되는 이유는 역시 갤럭시 워치4 배터리 타임 문제와 함께,

발열로 인한 부분들이 거슬린다는 점 때문이다.

내가 쓴다면야 어떻게 어떻게 컨트롤하겠지만 이게 또 부모님이 쓰실 경우

중간중간 나오는 오류에 대응도 안 되는 부분도 있어서,

사실 받아서 사용하시면 서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으시는 건 아닌가 싶기도 하다.

 

 

초기 개봉을 했을 때 배터리가 0%였다. 충전을 어느 정도 하고 켰을 때, 사용을 좀 하다 보니 생각보다

갤럭시 워치4 배터리 타임이 너무 짧게 느껴졌다.

물론 구매 전부터 어느 정도 40mm 제품의 경우에는 배터리가 짧게 간다는 

부분은 인지하고 있었으나 이 정도일 거란 생각은 하지 못했었다.

 

 

여기에 충전을 위해 무선 충전기 위에 올려보니, 

발열로 인해 충전도 바로 되는 게 아닌 상태 솔직히 보면서 갑갑하단 생각이 먼저 들었다.

부모님 드리려고 고른 게 아니라면 아마도 그냥 바로 반품해서 날려 버렸을 듯하다.

평소 어지간하면 반품 생각은 하지 않는 편인데, 

받자마자 배터리 소모 속도와 발열을 보니 너무 답답한 상황.

누가 갤럭시 워치 4 고르고 있다면 40mm는 무조건 피하라고 이야기하고 싶다. 

44mm는 사용을 안 해봤으니 어느 정도 수준인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혈압 재는 것도 초기 세팅 시에 3번 정도 가정용 혈압계 활용하거나

병원 가서 같이 혈압 재면서 조정을 해줘야 하는 부분도 있어서,

내가 세팅을 해드리긴 했는데,

부모님들 사드리면 이거 어떻게 쓰는지도 몰라서 헤매시기도 좋을 거 같단 생각도..

갤럭시 워치4 발열이랑 배터리 때문에 맘에 안 들기 시작하니 하나하나 거슬리는 건지 모르겠지만 말이다.

 

 

 

실버 제품을 받아서 사용 중인데, 아직 줄질 전이기는 하나

또 디자인은 맘에 드시는지 잘 차고 다니시는 걸 보면

역으로 아는 게 독이다 싶기도 한 생각도 든다.

아무튼 지금 이야기한 갤럭시 워치4 배터리 타임이나 발열 신경을 쓰는 사람이면

되도록 40mm는 피하고 다음 워치5를 기다리거나 한다면 44mm를 보라고 하고 싶다.

더 사용 후에 한번 여쭤보기는 해야겠으나 그래도 디자인은 좋다고 하시니..

그냥 잘 쓰셨으면 하는 맘으로 지켜본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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