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을 하다보면
특히나 RPG계열의 게임의 경우,
결국에는 노가다로 귀결이 되어버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물론 이러한 게임은 또 그 나름의 즐거움이있고
재미가 있기는 하지만,
게임에 얽메이거나 시간투자를 많이 하기 어려운 분들도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이 경우에는, 한판한판이 정해져있고,
시간날때 짬짬이 할 수 있는 게임을 선호하게 되는데요.
그 대표적인 게임이 바로 슈퍼셀의 대표게임 클래시 로얄 아닐까 생각됩니다.
한 3분만에 게임이 결판이나고(물론 안나면 최대 5~6분까지도 걸리지만),
하다가 중간에 끄더라도 딱히 큰 문제가 될게 없는 클래시 로얄 경우에는
저 역시도 시간이 날때마다 즐기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관련해서 덱을 짜보기도 하고,
다양한 카드들이 존재하기에
여러가지 덱을 조합하여, 진행을 해볼 수있는 맛이 있는 게임이기도 하구요.
(물론 초기에는 그냥 렙빨 높은걸로 대충 덱꾸려서 돌진!!하는 맛에 하기도 하죠)
클래시 로얄의 경우 꽤나 오래된 게임이기는 합니다.
오래된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유저들이 꾸준한 이유는 바로 말씀드린 것처럼
계속해서 게임을 할 필요없이 단판제로 이루어져있기에,
큰 시간을 할애 하지 않고 조금씩조금씩도 즐길수 있는 게임이기 떄문이겠죠.
여기에 덱을 모아가는 재미 역시 꽤나 쏠쏠하기는 합니다
카드의 다양성은,
결국 게임 자체의 재미를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전략적인 요소를 활용하여 상대방과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이야기일테니까요.
이런 이유로, 덱구성에 대해서 일정 아레나 이상 진출을 하게되면 고민을 해보기도 하고,
검색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괜찮은 덱을 찾아보기도 하죠.
저 역시도, 클래시 로얄 덱을 여러개 돌려보면서 맞는 덱들을 찾아보고는 하는데요.
뭐 절대적인 덱은 없다고 봅니다.
물론 일정부분 카드의 렙이 깡패인 부분들이 있어서
어떨 떄는 답답할 때가 있고,
과금을 좀 활용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굳이 꼭 과금까지 해서 하지 않아도 되는 무과금 게임의 대표적인 모바일겜이 바로
클래시 로얄 아닌가 생각됩니다.
(근데 저도 사실 초기에는 과금을 좀 하긴 했네요)
클래시 로얄 경우에는,
리그도 있습니다. 방송을 통해 어떤 덱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사용하는지
확인을 해볼 수도 있는데요.
사실 저도 리그가 있다는 것만 알았지 실제로 방송을 본 건 이번 설날이긴 했어요.
나름 새로운 생각들이 좀 돌아서 테스트 중에 있습니다.
클래시 로얄의 경우 공지를 잘 확인 하셔야하는데요.
무엇보다 밸런스조정 패치가 있을 경우에
이 내용들은 한번쯤 살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본인 덱의 일부 카드들이 밸런스 조정으로 너프가 될 경우
특히나 핵심카드의 너프의 경우 승률과 직결이 될 수 있고,
이 부분을 고려하여 덱을짜고 전략을 생각해보셔야 하기 떄문입니다.
차 후에 시간이 날 경우, 사용 중인 일부 덱을 통해 이야기를 해보기도 할텐데요
꽤 오랜시간 클래시 로얄을 해서...덱도 여러가지고, 계정도 몇몇 가지고 있는 터라,
할 이야기가 꽤 많을 듯합니다.
초반에 카드 조합 및 육성을 위해서 하면 좋을 것 들도 차후에 한번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얼마 전 챔피언 들도 나와서 덱이 좀더 복잡해 지긴 했는데,
아직 챔피언을 활용한 덱을 주력으로 사용하지는 않고 있어서
요것도 테스트를 좀 해봐야할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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