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활용을 해볼만한 재테크 그리고 앱테크가
정말 다양하게 있는 것 같습니다.
대표적인 앱테크 어플 중 하나가 바로 캐시워크 아닐까 싶은데요.
한 동안 이런 Move to Earn 관련 앱테크는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앱테크 중에서 농장물 수확에 관련된 앱테크도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저 역시도 해당하는 어플들을 깔고 진행 중에 있기에
한번 간단하게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다른 어플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제 경우 지금 하고 있는 건
공구마켓 어플 내에서 활용이 가능한 공팜과
올웨이즈에서 할 수 있는 올팜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둘 모두 별도의 어플이 있는 것은 아니고,
플랫폼내에서 사용을 할 수 있는데요.
먼저 시작한 쪽은 올팜이긴 했고,
뒤늦게 공팜이 출시가 되면서 두 어플을 모두 활용을 하면서 느낀바를 한번
적어보려고 합니다.
공통적으로 두 게임은 본인이 원하는 농작물을 선택하고
재배를 하면 해당하는 농작물을 수확하여
본인의 집으로 받을 수 있는 게임입니다.
양 사에서 키울 수 있는 것들이 다르기는 하지만,
기본적인 틀은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 공짜로 이것들을 준다고 할 때
반신반의 하기도 했지만 직접 수령을 받아보고나서는 좀 더 열심히 게임을 하고있는 상태고요.
우선 공팜의 경우에는 출시가 된지 얼마 안된 수확형 게임입니다.
다들 아시다 시피 출시가 얼마 안됐을 때 좋은 점은 기존 있던 게임 대비
혜택이 풍부하다는 점일텐데요.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있기도 하고,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면
수확 기간이 올팜에 비해서 상당히 짧다는 점입니다. 특히나 공팜 맞팜을
초기에 잘해서 활용하시면 좀 더 빠른 수확이 가능하기도 하죠.
저는 올팜을 훨씬 더 먼저 시작을 했지만,
사실 이게임 자체가 게임을 해서 농작물을 최대한 빨리 키워서 집으로 받아보는게
주목적이거든요.
수확이 빠를 수록 관심이 더가고 효율도 높아지는 앱테크형 게임이기에
빠른 수확이라는 장점이 공팜의 가장 큰 매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최근 공팜 맞팜 친구수의 변화가 있었는데
맞팜 친구수는 줄이고 다른 보상을 늘림으로써 기존보다
게임을 해야하는 시간도 더 단축되기도 했습니다.
공팜의 경우엔느 시간나서 짬내서 하기 좋은 편의 게임이고
간단하게 즐겨도 수확을 하기가 용이하다는 점이 정말 좋더군요.
피드백도 좀 빠른 편이라 올팜의 경우에는 물주기가 한번에 5번이 가능한데
공팜은 이러한 부분이 제공되지 않았었지만,
불편을 알아서 인지 해당 부분의 패치가 진행되어 현재는 5번의 물주기도 가능하고
인게임내에서 소리를 끌 수 없는 부분도 해결되어 게임을 하기 좀 더 원할해 졌습니다.
다만 컨텐츠 자체가 아직은 좀 다양하지 않다는 부분은 앞으로 계속 보완해 나가야 할
공팜의 숙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기본적으로 올팜도 올팜 맞팜을 잘 해야 한다는 점은 같습니다.
기본 베이스는 공팜도 그렇고 올팜도 그렇고 맞팜을 잘 해야 수확기간이 확 단축되더군요.
물론 이 부분은 선택이기는 하지만 이왕 게임을 해서
수확을 빨리 하여 받아보고 싶다면 초기에 신경을 써주시면 좋고요.
그 동안 몇번의 변화를 통해 다양한 컨텐츠가 있다는 점은 올팜의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처음 접하게 되면 이것저것 해볼 게 상당히 다양하거든요.
간단한 아케이드 게임이라던가 유저들 끼리 물주기 대결을 하는 배틀,
그리고 강아지가 물어다 주는 선물을 4시간에 한번 받는
컨텐츠는 흥미를 유발하는 부분이기도 하죠.
또한 어플 내에서 선택할 수 있는 농작물의 종류가 굉장히 다양한 편이라
원하는 것을 고를 수 있는 선택지가 꽤 여러가지에요.
이 부분은 올팜이 가지는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수확기간이 공팜을 해보니 좀 더디다는 거 이건 좀 아쉬운 부분이긴 합니다.
궁극적인 목적이 제 경우에는 게임보다는 수확쪽에 맞춰져 있다 보니^^
이미 이야기 한 것 처럼 앱테크도 종류가 여러가지인데
큰 시간을 들이기 보다는 짬이 날 때 들어가서
본인이 농작물을 키우고 수확하여 받을 수 있는 앱테크를 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더군요.
물론 둘 중 하나를 선택해서 하시는 것도 좋지만,
시간이 크게 들어가지는 않는 게임들이기는 하니,
초기에 공팜 맞팜과 올팜 맞팜 등 친구 맺기를 잘 하시고 둘 모두 진행을 하여
활용하신다면 꽤 괜찮은 앱테크가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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