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ㄹㅇ 무료한 일상의
반복인데 그 무료함으로 하루가
채워진다는 게 어이가 없기도 하고
내 20대가 넘모 아까워서
뭐라도 해볼까 하는 마음과 귀찮음이
공존하는 그런 시기인 거 같음ㅇㅇ
사실 무턱대고 기타를 사긴 했지만
아직 F코드도 못 잡는 그런 ,,,,
한 번 마음먹은 건 꼭 해야 하는 성격이라
함부로 아무거나 시도해보긴
내 스스로가 감당이 안될 것 같기도 하고
워낙 귀찮음이 많은 인간이라
아무것도 안하고 있긴 함 ㅋㅋ
맨날 누워서 폰 하거나
노트북으로 영상 보거나
태블릿으로 영화 드라마 몰아보는 게
일상의 전부랄까
정말 무료함 그 자체임 ㅋ ㅋ
근데 역시 사람은 일을 해야 한다고
진심 이렇게 할 게 없으니
뭐라도 해야겠다 하는 생각이
저절로 들더라 ㅋㅋ
정말이지 모순 그 자체,,,,
요즘은 노래에 빠져서 사는 중인데
블루투스 스피커만 어쩌다 보니
4개를 구매해서 곳곳에 두고
돌려쓰고 있고 이런 저런 악기도 사서
직접 독학하고 있는데
발전이 없으니~ 걍 듣는 게
제일 좋은 듯 ㅋ ㅋ
그래서 폰으로 너튜브 들어가거나
멜론 들어가서 음악 듣곤 하는데
좀 지루한 감도 없지 않아 있고
너무 많이 들어서 질리기도 하더라공ㅇㅅㅇ
혹시 어플로도 뭐가 있나 해서 검색해봤더니
요즘 핫한 어플이라고 하쿠나 라이브를
추천해 주는 거임 글서 냉큼 깔아봄
하쿠나 라이브는 진짜 많은
이용자들이 있는 거 같다고
느낀 게 뭐냐면 커뮤니티가
ㄹㅇ 활성화되어 있고
팀이라는 개념이 있다는 것도
처음 봐서 넘무 신기했음
팀원들이랑 함께 방송을
시작할 수도 있다고 그러더라고~~
뭐 극 E성향의 성격인 나는
솔직히 약간 솔깃하긴 했음ㅋ
직접 방송을 한다는 게 좀
부담스러운 경우도 있지만
팀원들이랑 함께 시작하면
덜 부담스럽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나름 괜찮을 거 같더라고~
솔직히 요즘은 초딩들 꿈도
크리에이터가 되는 거라던데
20살 넘은 내가 못할 건 아니라고 생각함
까놓고 말해서 서른이 되어도
마흔이 되어도 못하는 건
키즈모델 뿐임 ㅋ ㅋ ㅋ
키즈모델 제외하고는 누구나 꿈을 향해서
도전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함
절대 나이가 제한이 될 순 없음~
하쿠나 라이브라면 누구나
쉽게 직접 방송을 시작해서
볼 수도 있는데 게스트로도
참여할 수 있어서 좋은 거 같음
BJ, 게스트, 시청자 등
본인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역할이
타 플랫폼에 비해서 정말 많은 편이라서
경험의 기회를 넓혀준 달까
쨋든 좋은 거 같음 ^_^
이 분은 바로 내가 요즘 챙겨보는 BJ인
심수라는 분인데 정말 여기저기
추천해주고 싶은 분임
입담이 ㄹㅇ 개좋음~~
듣고 있으면 너무 재미있음~~
웬만해서는 얼굴 공개를 잘 하지 않고
라디오 방송을 진행하는 BJ인데
여성 호스트로 인기가 높은 편이라서
처음에 인기 BJ순위에 있길래 보게 되었음
친근한 이미지라서 그런지 진짜
사소한 장난 치는 시청자들이 많은데
팬들이라서 그런지 짓궂은 장난에도
다 대답해주고 소통하려는 모습이
되게 예뻐 보였음 ㅇㅇ
절대 얼굴이 예뻐서가 아님 ㅎ
사람이 착함이 드러난 달까? ~~~
말하는 거 몇 마디만 들어봐도
어떤 사람인지 딱 감이 오는 거
누구나 경험해봤을 거임
이분 방송도 보다 보니까
정말 선한 사람이라는 게
느껴지는 그런 방송이었음 ㅇㅇ
괜히 탑에 있는 게 아님 ㅎㅎ
이 룰렛을 보고 좀 의아해하는 분들이
분명 있을 거 같음 ㅋ ㅋ ㅋ
심수님은 자신의 어릴 때나
학창 시절 썰 등을 풀기도 하고
신기한 경험을 한 과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방송을 하기도 하는데
가끔가다가 게임 방송을 진행하기도 함
이걸 통해서 상품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되게 많은 팬들이 참가해서
참여율도 높은 편임 ㅇㅇㅇ
확실히 재미있긴 하더라고~ ㅋㅋㅋㅋ
이런 저런 사소한 기능이 정말 많아서
누구나 쉽게 하쿠나 라이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잘 만들어진
어플인 거 같음 ㅇㅇ
방송에 관심이 있거나 나처럼
극 E성향인 분들은 손쉽게
도전할 수 있을 만큼
대중화되어 있기 때문에
흥미롭게 느껴진다면
바로 하쿠나 라이브 어플을
다운받는 걸 추천해드림 ㅋ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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