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PC 사양 및 무료 정책 알아보기

모바일 혹은 PC로 여전히 배틀그라운드를 즐기는 유저분들은 많을 텐데요.

특히나 지난 1월 무료화 정책 언급과 시행을 통해서,

1월 다시한번 재도약을 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모습을 보인 게임이 바로

배틀그라운드라고 이야기를 할 수 있을겁니다. 

물론 여전히, 아쉬운 부분 특히나 게임환경등에 대한 아쉬움은 존재하는

게임 중 하나기는 하나, 

무료화로 인해서 기존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신규 유저도 조금은 늘어난 모습을 보이기는 했는데요.

이러한 신규유저를 어떻게 잘 유지를 하고 고인물이 아닌

새로운 유저들을 안착시키는지가 앞으로의 배틀그라운드의 인기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 될 거라 생각됩니다 .

이런 부분을 고려한다면 예전의 스타나, 롤이 얼마나 대단한 게임이였는지를

새삼 실감하게 됩니다.

 

 

한 때, 배틀그라운드 PC 사양 때문에,

새로 PC를 맞추는 분들도 상당히 많은 편이였는데요.

이 전에 비해서는 배틀그라운드 PC 관련한 질문 등은 많이 줄어든 상태이나,

여전히 어느정도 사양을 통해서 게임을 즐기는 것이 좋을지에 대해서

물어보시는 경우들이 종종 존재 하더군요. 

특히나 요새는 그래픽카드 때문인지,

노트북 관련하여, 노트북 사용 시의 배그 가능 여부를 묻는 분들도 상당 수 존재했습니다.

 

 

배틀그라운드 사양 확인을 할 경우,

사실 CPU도 CPU지만 그래픽카드 사양이 어느정도 받춰줘야 하고,

하필 한참 배그가 인기를 끌 때 그래픽카드 가격이 올라가면서

부담을 느껴 아예 게임을 포기하시는 경우도 생겼고,

새로운 PC를 맞추는 것을 포기하고 옵션타협을 하여 게임을 즐기는 분들도

상당히 많았는데요.

이로 인해 하옵에 거리 텍스쳐 등만을 올려 국옵에 맞춰서 게임을 하는 분들도

굉장히 많은 모습이였습니다.

 

배틀그라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한 시대를 풍미했던 게임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 게임이 바로 배그가 아닐까 싶은데요.

사실 초기에 굉장히 열풍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많은 인기를 끈 게임이였죠. 

 

 

 

1월 배틀그라운드 무료 서비스 소식은

기존 게임을 해볼까 하다가 말았던 많지는 않았던 분들에게

한번쯤 체험을 해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생각합니다. 

제 주변에도 일부 배틀그라운드 무료 소식을 듣고

한번 해볼까?하고 묻는 분들도 상당수 계시기도 했구요.

 

다만 초보자가 발음 담그기에 좀 어려운 부분들도 존재하기에,

선뜻 해보라고 이야기를 저도 하지는 못하겠더군요.

물론 어떤 게임이던 고인물은 존재하기 마련이기는 하지만요.

 

 

 

배틀그라운드 PC사양 체크를 해보면

우선 눈에 띄는 부분은 최소사양도 꽤 높다는 점입니다.

고사양 게임의 대표적인(물론 이보다 고사양도 많지만) 게임이 배틀그라운드 이기에,

어쩔 수 없기는 하지만,

최소사양에 GTX960 정도의 글카가 필요하다는 점은,

사실 PC를 새로 맞추거나 고사양 PC를 가진 분들이 아닌 경우, 

진입장벽이 될 수 있는 부분이였죠. 

되도록 배틀그라운드 PC 사양을 이야기할 때,

권장사양 이상으로 맞추라고 이야기를 하는데요.

지금 상황에서 맞추게 된다면

CPU는 라이젠 5600X나 인텔 12400F 정도에

RTX3060이나 라데온 6600XT정도를 저는 맞출 것 같습니다.

물론 좀더 낮춰도 상관이야 없겠지만 개인적으로 어떤 게임을 즐기던

권장사양 보다는 조금 더 높게 셋팅을 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 제 기조이기 때문이기도 하고,

단순히 지금 현재의 배그만 즐기려고 PC를 맞추는 경우가 아닌 분들도 많기에

이 부분은 말씀드리는 거였구요.

개개인의 선택은 달라질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사실 배틀그라운드 무료 서비스가 시작이 되기는 했지만,

아래 보시는 것 처럼 이용 가능 컨텐츠의 제한이 있기에

일부 서비스는 플러스상품을 별도로 준비해야 하는 경우들도 있기는 합니다.

초기 구매가 필요한 게임들이

차후 무료로 전환이 되면서 약간의 과금 형식으로 전환이 되는 것이

요즘의 추세가 아닌가 생각되는데요. 

사실 제 경우에는 별도의 아이템이나 과금 서비스를 이용하여 활용하는 것들이..

오히려 더 부담이 되는 게임들도 꽤 되더군요.

앞으로의 배그가 어찌 진행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변화가 되지는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