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게임의 초기 열풍을 일으켰던 게임 하면 누가 뭐라하더라도
스타크래프트가 가장 먼저 생각이 날텐데요.
이 후, 리니지 와우 등의 게임이 꾸준하게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까지도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죠.
스타크래프트의 기존 자리를 대체하여 상당히 오랜기간 동안
사랑을 받고 있는 게임 흔히 롤 이라고 이야기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를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아래 게임순위를 통해서 보시는 것처럼,
출시가 된지 상당히 오랜 시간이 지난 상태이지만,
여전히 1위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정말 대단한 게임이
바로 리그 오브 레전드라고 이야기를 할 수 있을텐데요.
노트북을 고르시거나, 혹은 데스크탑을 맞출 때,
혹시 이 사양으로 롤 되나요? 된다면 어느정도까지 돌아가나요? 라는 문의를 심심치 않게 접하게 됩니다 .
게임을 하기 위해 혹은 다른 용도를 위해 구입을 했지만,
본인이 자주하는 게임이 가능한지 여부를 알고 싶을때는 가장 기본이
바로 게임사에서 제공하는 최소 및 권장사양의 확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아래의 표는 리그 오브 레전드 최소사양 그리고 권장사양을 나타낸 표입니다.
워낙에 라이트한 게임이기에 사실 어지간한 최신 CPU가 적용된 PC라면
롤을 돌리는데는 거의 문제가 없다고 해도 무방할 만큼
권장사양 자체도 그리 높지 않은 게임이기는 합니다.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어지간한 라이젠 CPU를 활용하여 리그 오브 레전드 컴퓨터 견적을 짤 경우
외장 그래픽 카드 없이도 충분히 잘 돌아갈 사양이며,
이는 인텔 CPU의 조금 빈약한 내장그래픽카드라 하더라도,
충분히 돌릴 수 있을만큼, 낮은 요구사양을 보여주는 게임이 바로 LOL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물론 풀옵에 주사율 240이나 144hz를 활용할 경우라면
외장그래픽카드 활용이 필요할 수 있겠지만,
일반적인 중옵정도의 타협이라면, 어지간한 CPU를 사용하시면 내장그래픽으로도
게임을 즐길만한 수준이라 할 수 있습니다.
얼마 전 그냥 서브용으로 구매한 라이젠 5600U 노트북으로도
롤은 충분히 여유롭게 돌아가는 것을 볼 수 있기도 했구요.
롤과 함께 문의를 하는 게임의 경우, 여러가지가 있기야 하겠지만
일반적으로 서든과 롤 등을 함께 묶어서 문의하기도 하는데요.
사실 둘 다 사양이 그리 높지 않은 게임이기는 합니다.
게임 자체의 재미도 물론 있겠지만,
이러한 필요한 사양이 낮다는 점은
롤을 즐기는 유저가 많아질 수 있었던
하나의 장점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기존의 스타가 그랬듯이 말이죠.
간혹 리그오브레전드 뿐만 아니라 발로란트 관련되서도 사양에 대한 질문이 있는데,
이 부분은 차 후에 한번 정리를 해서 말씀드려 볼까합니다.
사실 발로란트도 출시가 된지 오래 되지는 않은 게임이지만,
전체적으로 요구사양이 그리 높은 게임은 아닙니다.
다만 신규게임이나 새로운 게임 출시시 대부분의 분들이
사양이 높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내PC에서 돌아가나?하고
고민을 하는 경우들이 있는데요.
라이엇 게임즈에서 출시된 롤이나 발로란트 같은 게임들의 사양은 생각보다 높지 않은 편입니다.
견적을 내서 새로 PC를 짜실 경우 만약
롤 / 서든 /피파 등으로 문의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배그는 사양이 높죠...)
이 경우라면 피파에 사양을 맞추시면 롤과 서든의 구동은 모두 가능하니, 피파에 맞추어
견적을 진행 하시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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